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데이즈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이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둘러싼 문화는 하나의 현상이자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는 굉장한 커뮤니티 경험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걸어온 여정은 놀라운 일로 가득했으며 그동안 온갖 방식으로 게임이자 e스포츠로서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다른 플레이어를 아끼는 마음을 표현하시는 플레이어 여러분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는 10월 플레이어 여러분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더욱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려 주시는 모든 방법을 기리는 축제를 진행합니다. 커뮤니티 아티스트의 삽화를 곁들여 실제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세계 각지의 현지 언어로) 들려드리고 여러 기간 한정 스킨을 재등장시킬 예정이며 10일 치의 보상과 더불어 기타 소소한 방식으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총 10일 치의 보상을 (게임을 플레이해서 임무를 완수하고 임무를 완수해서 보상을 얻는 익숙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상은 이벤트 테마의 신화급 스킨, 신화 정수, 팬 테마의 장식 콘텐츠를 포함합니다. 시간은 10월 28일까지 주어집니다. 매일 한 판씩 하거나 마지막 날까지 기다렸다가 연달아 10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겠죠! (게임 사이에 꼭 몸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일정표를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플레이어 여러분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주요 방법을 각각 대표하는 3일간의 특별한 행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자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데이

크리에이터, 코스튬 플레이어, 아티스트, 창의력을 기리는 날

온갖 분야의 시각적 마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분들을 기리는 날로 축제를 시작합니다. 아울러 다음 대작을 만드실 때 유용할 도구도 드리고자 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소셜 미디어 계정을 확인하며 소식을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뮤직 데이

음악, 음악가, 열혈 팬, 좋은 분위기를 기리는 날

두 번째 날의 주인공은 박자와 선율, 노래(와 당연히 노래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완벽한 플레이어 데이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악가 여러분을 위해 ‘오선’급 선물을 준비했으니 추후 소식을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e스포츠 데이

경쟁, 챔피언, 노력파, 열혈파를 기리는 날

마지막 날은 일편단심으로 응원을 멈추지 않은 e스포츠 팬과 더불어 열기에 끌려 갓 입문한 새로운 팬을 기리는 시간입니다. 어느 쪽이시든 경기일에 유용한 자기표현 수단을 드리고자 합니다...

가지각색의 열혈 팬을 위한 스타일

사람들의 열정은 가지각색입니다. 어떤 챔피언은 자신의 열정을 아예 새로운 정체성으로 드러내기도 합니다. 4명의 열혈 팬이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각자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대표하며 협곡에서 열정을 나누고자 플레이어 데이즈 축제에 합류합니다.

아래의 스킨으로 무엇에 대해 열정적이신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코스플레이어 니코

• 음악 팬 그라가스

• e스포츠 팬 트런들

• 15주년 시비르 (이벤트 기간에 임무를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나게 포근포근한 열혈 팬, 게임 팬 포로 와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열혈 팬은 커뮤니티를 응원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2024년 10월 9일부터 28일까지 코스플레이어 니코 또는 음악 팬 그라가스, e스포츠 팬 트런들, 게임 팬 포로 와드를 구매하면 수익금의 100%와 더불어 300%의 추가 기부금을 임팩트애셋에서 후원하는 기부자 조언 기금인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적립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나날

플레이어 데이즈 이벤트에 관한 추가 정보는 10월 10일 06:00에 진행하는 개발자 실시간 방송의 질의응답 시간에 다룰 예정이며 트위터,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저희를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