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게임플레이, e스포츠, 아케인 등에 관한 개발 업데이트

Meddler 님과 Pupulasers 님, e스포츠 및 아케인 팀이 전해드린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개발 업데이트의 영상 요약으로 인사드리는 Meddler, Pupulasers입니다.

  • 올해는 1월 시즌 시작과 함께 많은 내용을 공유해 드린 관계로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 글을 따로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 향후에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의 내용을 개발 업데이트로 통합할 가능성이 큽니다.

  • 말파이트 시각 효과 업데이트는 작업 방식의 지속가능성을 살펴보고자 실험적인 접근법에 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불꽃 대장간의 영혼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라며 피드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에 다시 돌아온 아레나는 성공적이었으며 촬영 시점 기준으로 상당히 꾸준하게 플레이되고 있었습니다.

  • 카메오, 비단잉어 연못 맵, 프리즘 아이템, 선택 및 금지, 정원 16명 등이 화두에 오르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블로그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 7월 중순 여름 이벤트와 함께 ‘집중포화’라는 PvE 게임 모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 홀로 또는 협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본 리그 오브 레전드와 상당히 색다른 게임플레이를 선사합니다.

  • 챔피언 숙련도 업데이트의 몇몇 부분은 잘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개선하고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 문장의 디자인을 조정하고자 합니다.

  • 숙련도 7레벨을 달성한 챔피언의 수를 기준으로 하는 도전과제가 없어졌었지만, 없어진 도전과제를 복구하고자 합니다.

  • 소환사의 협곡 외 게임 모드에서의 숙련도 진척과 관련해 몇 가지 해결책을 살펴보고 있지만, 아직은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이 없습니다.

  • 뱅가드 도입 후 총 47,000여 명의 자동 입력 프로그램(헬퍼) 사용자에게, 다이아몬드 이상 게임에서만 2,500여 명에게 이용 제한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 자동 프로그램(봇) 사용 시간이 일일 100만여 시간에서 5만 시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일일 플레이어 수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실제 사람이 플레이한 시간은 증가했습니다.

  • 일부 플레이어는 구식 드라이버 때문에 여전히 뱅가드 관련 기술적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고객지원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2025년부터 전 세계 모든 e스포츠 리그가 통일된 스플릿 일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 1급 대회 생태계 팀의 수를 줄이고자 합니다.

  •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일본, 베트남, 오세아니아가 다지역 단일 리그로 통합됩니다.

  • LCS, CBLOL, LLA도 비슷하게 Americas 리그로 통합됩니다.

  • LCS와 CBLOL은 미주 북부와 남부 콘퍼런스 소속으로 경쟁하며 LLA 팀 자리가 각 콘퍼런스에 1개씩 배정됩니다.

  • 지역별 대결로 시작해 3월 국제 경기로 대단원에 이르는 국제 대회를 2025년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신임 총괄 프로듀서 폴 “Pabro” 벨레자 님을 소개합니다!

  • 폴 님은 라이엇의 초창기 인턴이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담당한 최초의 개발자 10인 중 한 명이었으며 챔피언, 스킬, 게임 내 이벤트, 상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맡은 이력을 지녔습니다.

  • 아케인 팀은 구체적인 결말을 염두에 두고 제작에 착수했으며 아케인은 시즌 2가 마지막이지만, 많은 룬테라 이야기 중 첫 번째에 불과합니다.

  • 제작진은 차기 작업으로 TV와 영화에 걸쳐 여러 가지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개발 극초반 단계에 있으며 연말이 다가오면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케인 시즌 2의 첫 티저를 확인해 보세요.